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리그 (문단 편집) == 역대 라이벌리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EvasiveMeaslyAliveAirport, 합의사항1= 제시한 내용들로 카트라이더 리그 문서의 역대 라이벌리 항목을 서술 고정한다.)] * '''[[김대겸]] vs [[조현준(프로게이머)|조현준]]''' - '''카트가 국민 게임이던 시절의 라이벌리''' 1차 리그 우승을 노린 두 선수. 1차 리그 기간 전부터 1인자의 위치에 있던 김대겸과 대회 직전에 가파르게 성장하며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준 조현준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두 선수의 잘생긴 외모도 두 선수의 인기에 한 몫 했다. 우승을 가리는 마지막 맵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조현준 선수가 막바지에 벨트 갈아타기를 시도했지만 혼자 크게 사고가 나면서 초대 우승은 김대겸에게 돌아갔다. 2차 리그부터는 김대겸이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라이벌리는 보기 힘들었다. * [[문호준]] vs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 - '''4차 ~ 10차 리그까지 경쟁했던 황제와 천재의 라이벌리''' 다만 둘은 라이벌리를 보여줬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당시 해설을 하던 [[김대겸]] 해설위원은 둘은 시대가 잠깐 겹치긴 하는데 '''라이벌 관계가 아니라고''' 평했고 강진우도 라이벌보다는 경쟁 상대일 뿐이라고 [[https://sports.v.daum.net/v/20081108194108829?f=o|인터뷰]] 했었다. 강진우의 2회 우승은 4차, 6차 리그에서 나왔고, 문호준은 9차 리그를 기점으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강진우는 최전성기였던 4~6차 리그 모두 결승전 이전에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5차 리그에서는 1,2라운드 16강에서 떨어지며 결승전에도 가지 못했다.] 문호준은 4차 리그에서 신동으로 등장하며 결승전 이전까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결승전에서 부진하며 4~6차 리그에서는 둘의 라이벌 구도가 잘 나타나진 않았다.[* 문호준은 4~6차 리그 모두 결승전 전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6차 리그에서는 결승에서 두 선수가 치열하게 맞섰고, 7차 리그부터 10차 리그까지 강진우도 결승전 이전 단계에서도 잘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둘의 우승경쟁 구도가 생겼으며, 특히 8차 리그와 9차 리그에서는 강진우가 문호준을 이기고 옐로우 라이더를 가져가면서 경쟁 상대로 부각되었다. 여담으로 8차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오히려 김대겸이 강진우가 우승한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1대 다수의 싸움인 개인전에서는 특정 두 선수가 압도적으로 뛰어나지 않은 이상 라이벌 구도가 생기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경쟁 구도로만 남았다고 볼 수도 있다. 김대겸-조현준을 제외하면 개인전에서 나온 라이벌리는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예능, 어택 라이벌리를 제외하면 전부 팀전에서 라이벌리가 생겼다. 만약 이 시기에 팀전이 열렸다면 두 선수가 라이벌로 조명을 받았거나[* 김진희와 장진형은 팀배틀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며 라이벌같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강진우는 팀전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니면 서로가 아닌 다른 선수와의 라이벌 관계가 조명을 받았을 수도 있다. * [[박인재]] vs [[김택환(프로게이머)|김택환]] - 두 관종 간의 라이벌리 개인전 리그 시절 핫 라이더, 그러니까 두 관종(...) 간의 라이벌리라 볼 수 있겠다. 리그 내에서 주목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두 선수이다.[* 박인재는 믹서기와 공격적인 인터뷰, 그리고 정점을 찍는 '''연습카트'''(...), 김택환은 적극적인 개인방송, 승리 후의 유쾌한 세레모니다.] * [[긍정인|이중대]] vs [[이중선]] 쌍둥이 형제의 난. * [[전대웅]] vs [[이중선]] - 타임어택 라이벌리 타임어택 라이벌이다. 전대웅은 S3 채널, 이중선은 S2 채널에서 강자를 먹고 있었는데, 리그채널이 S2가 되면서 라이벌리를 형성했다. * [[유영혁]] vs [[이재인(프로게이머)|이재인]] - '''팀전 리그 초창기 자주 만났던 두 에이스 간의 라이벌리''' 배틀 로얄부터 자주 만났던 라이벌리로 당시 이재인은 배틀 로얄에서 에결 2승을 거두고 우승하면서 한때 '에결 종결자'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흥미로운 건 에볼루션에서 이재인이 유영혁을 이기고 결승에 갔다면 문호준의 새로운 라이벌로 등극할 수도 있었다는 점이다. [[http://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50297|#기사]][* 에볼루션 결승에서 문호준과 유영혁이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둘의 라이벌 구도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어쩌면 리그 역사에서 문윾 구도가 아닌 문재 구도가 이어졌을 수도 있었단 말이다.] 라이벌 시절 유영혁이 이재인을 만나면 5번의 스피드 팀전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패 했던게 흥미로운 포인트. 하지만 에결에서는 서로 2승을 주고 받으며 라이벌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문호준]] vs [[유영혁]]''' - '''구세대 라이벌의 상징, 그리고 카트리그 영원한 라이벌''', '''역사와 전통의 카트판 최대의 라이벌리이자, 카트리그의 최대 흥행 요소.''' 리그에 아무리 신인 선수들이 치고 올라와도 돌고 돌아 결국 이 두 선수가 만나는 소위 '근본조합'의 느낌이 강하다.[* 김대겸에 따르면 듀얼 레이스 시절까지는 리그 인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위협적인 신인들이 많이 없었고, 해먹던 선수들이 계속 해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개인전은 문호준, 팀전은 유영혁'''이라는 말이 문호준이 잠정은퇴하고 생겼을 정도. 개인전 시절에도 서로 경쟁 상대로 여겨지긴 했으나, 문호준이 복귀한 에볼루션부터 두 선수의 리그 라이벌 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1차 ~ 15차 리그까지는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이 세 선수가 빅3로 묶였지만, 오히려 문호준과 전대웅의 대결이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오죽하면 14차 리그 메인 PD는 문호준을 잡을 유일한 선수로 전대웅을 꼽았을 정도.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111171505510052210|#]]] 본격적으로 라이벌리가 시작된 2015년부터 많은 대결이 있었다. 서로 승패 전적도 비슷할 만큼 치열했으나 2018년부터 서서히 유영혁이 문호준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2020년부터는 문호준과 우승 횟수도 2배 차이가 나게 되었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유영혁이 문호준을 보고 선수를 시작했을만큼 사이가 나쁘진 않았으나, 리그가 점점 진행되면서 문호준과 유영혁, 서로가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생기기 시작했기에 개인전 시절, 서로 대기실에서 [[트래시 토크|서로의 멘탈을 흔들리게 하는 말]]도 하기도 하고 사이가 그렇게 좋진않았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사석 술자리에서 주변 인물들이 둘을 자꾸 옆자리에 붙여놔서 현재는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 [[김승태]] vs [[전대웅]] - 러너 라이벌리 유영혁 팀과 문호준 팀의 러너를 담당했던 라이벌리. 문호준 vs 유영혁이 최강의 스피드 에이스 포지션을 가리는 라이벌리라면, 이쪽은 최강의 러너 포지션을 가르는 라이벌리. "'''왜스탑하나고 김승태'''"라는 둘 사이의 갈등 또한 이제는 모르면 섭한 유명한 이야기. * [[강석인]] vs [[이은택(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은택]] - 두 아이템 에이스 간의 라이벌리 문호준 팀과 유영혁 팀의 아이템전을 책임지는 두 아이템 에이스 간의 라이벌리.[* 이 세 라이벌리 덕분에 자연스럽게 전문강 vs 윾슨택이 모인 두 팀도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 * '''[[문호준]] vs [[박인수]]''' - '''카트 리그가 역대급으로 흥행했던 [* 카트라이더의 역주행, 문박 라이벌 구도가 맞물려서 리그가 제대로 떡상했다. 카트가 국민게임이었던 1~3차리그 메가 웹스테이션 경기장 시절보다 훨씬 많은 관중들이 매 경기마다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2019-1과 2019-2 야외 결승에는 역대 최다 관중들이 보러 왔다.] 시기에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라이벌리''' 문박대전이라 불리는 두 선수의 라이벌리의 시작은 듀얼 레이스 X부터다. 문호준은 17년말부터 18년 중후반 듀얼 레이스 X 결승 직전까지 절정의 폼[* 2020년 말 은퇴식에서 문호준은 2018년을 자신의 최전성기로 꼽았다. 2018년의 문호준은 듀레3, 멸망전,TGG에서 모두 양대우승을 달성하며 '''6관왕'''을 하던 시절이다.]을 보여주며 '''케스파컵, 듀얼 레이스 3, 멸망전'''에서 연달아 우승했고 당시 일대일 성적 '''19승 4패''', 듀얼 레이스 X 일대일에서 '''4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라이벌이었던 유영혁 선수와의 3번의 다전제는 다 이겼고, 2패는 승리한 다전제에서 기록한 것.]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rtleague&no=119|#일대일 전적 자료]] 어김없이 듀얼 레이스 X도 문호준의 양대 우승이 당연시되던 분위기에서 박인수가 개인전 우승을 기록하고, 듀얼 레이스 X 일대일에서 '''8승 무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팀전 결승전을 앞두고 화제를 모았다. 팀전 결승전에서도 미친 경기력을 보여준 두 선수의 용호상박의 [[https://youtu.be/ysKbV12v4g0|일대일]] 경기력은 놀라웠고 팀전에서도 놀라운 폼으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치열한 결승전[* 정준은 평소 결승전보다 열기가 훨씬 더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 날의 박인수를 당시 사대천황이였던 전문윾슨의 장점만 다 합친 완전체 선수라고 표현했다.]을 만들어내며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듀얼 레이스 X에서 시작된 두 선수의 라이벌리는 19시즌에 본격적으로 '''역대급으로 리그 흥행을 이끌었으며''',[* 리그 관계자와 팬들은 두 선수중 한 선수만 없어도 19시즌 리그가 이만큼 떡상할 수 없었을거라고 말할 정도다.] 만날 때마다 '''천상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문호준은 인터뷰에서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909201533355480b78bb58252_27#_enliple|역대 라이벌들 중에 박인수와의 라이벌 구도가 제일 재미있고 열기가 가장 뜨겁다. 박인수 선수가 올라와줘서 카트라이더가 가장 뜨거운 시간에 라이벌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박대전은 카트 리그가 3차 리그 이후 '''13년만에 역대급으로 흥행'''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박인수는 인터뷰에서 19-1시즌 개인전 결승 1대1에 호준이 형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9107|형과 경기를 할 때마다 매 순간 명경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호준이 형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 기쁨이 배가 되지 않을까 싶었었다고. 그리고 에결에서 가장 이기고 싶은 선수는 호준이 형이고, 호준이 형과 에결할 때는 다른 선수들이라고 할 때보다 뭔가 다르고 짜릿하며 머리 속에서 불타오르는 느낌이라고 한다. 또 서로를 굉장히 존중하는 사이다. 박인수는 문호준이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24500&site=esports|잘하고]]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8634|대단한]] 선수라고 꾸준히 인터뷰에서 언급하고 있고, 가장 '''존경'''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문호준은 박인수를 [[https://sports.v.daum.net/v/20200602142214174?f=p|선수 생활 중에 가장 위협적이었고 긴장하게 했던 선수, 자신이랑 가장 비슷한 느낌의 선수]]라고 언급했다. * '''[[박인수]] vs [[이재혁(2001)|이재혁]]''' - '''신세대 라이벌의 상징''', '''카트리그를 이끌어갈 두 슈퍼스타''', '''문호준-유영혁 라이벌 구도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로운 라이벌리''' 2017 케스파컵에서 시작되었고, 본격적으로 세대 교체의 시작을 알렸던 두 선수다. 주로 '쿨박대전'이라고 불리며,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라이벌리. 2020-1시즌에 이재혁의 폼이 많이 올라오고 두 선수가 계속해서 명경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신기하게도 박인수는 개인전 우승이 없고, 이재혁은 팀전 우승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